올들어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떠나 봅니다...
쌍림회 하계모임을 횡성댐 아래 "누가 살길래"에서 1박 2일로 하기로 해서
아들녀석과 함께 아침 일찍 서둘러 미리 출발해 봅니다
시원한 음료와 과자등 먹을 것등을 마트가서 시장을 보고 슬슬출발해 봅니다...
목계로해서 원주를 거쳐 남원주 아이씨를 올라타 횡성에 도착해서 횡성 시장을 둘러보고
목적지 부근에 도착해 어느 정자 밑에서 횡성 한우를 구어 먹고 햇반을 데우고 라면을 끓여서 맛있게 먹고
목적지에 도착해 여러 일행을 만나 하루 저녁을 보내고 다음날 인근 횡성 강가에서 서너시간 아이들 물놀이를 하고
백숙으로 따끈하게 속을 푼 다음 마이 홈으로 귀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