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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부동산|금왕읍부동산|---지역조합주택식상(펌글)
난바람
2015. 4. 22. 14:39
|음성군부동산|금왕읍부동산|---지역조합주택실상(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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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아파트 열풍 다시보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같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 조합을 설립하고 돈을 모아서 아파트를 짓는 / 이른바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을 즈음해 수도권과 부산권에서 바람이 불기 시작해 / 지금은 전국 중소도시까지 열풍이 번졌습니다.
청주를 중심으로 충청북도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심지어 청주시의 경우 / 지역주택조합들이 내건 불법 현수막에 부과한 과태료가 수천만원에 달해 / 청주시의 지방재정 자립도를 높힌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낮은 분양가에 있습니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각종 금융 비용과 홍보, 마켓팅 비용 / 여기에다 시행사 이윤 등 이런저런 거품을 걷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업계는 분양아파트보다 10%에서 많게는 20%까지도 / 계산상으로는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조합 아파트는 / 저비용이라는 장점과 함께 사업추진의 불확실성과 추가비용 부담이라는 위험요소를 / 조합원 개개인이 모두 떠안아야 합니다.
조합에 가입하는 순간부터 / 좋은 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 모든 일들에 1/N만큼 / 권리와 의무를 공평하게 나눠 갖게 되는 겁니다.
조합 아파트 투자가 복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특히 조합 설립인가 전에는 법적인 보호장치가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악용될 경우 투자자들은 눈 감고 꼬끼리 만지는 그야말로 깜깜이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도개선 요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적어도 조합원 모집 현황과 아파트를 짓겠다는 토지의 사용승락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조합원 모집이 원할하지 않거나 토지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 경험적으로 보면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고/ 그 피해는 백% 출자자의 고통으로 남게 됩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복권이 아닙니다.
철저히 시장경제 흐름에 맞춘 하이리스트 하이리턴의 투자구조입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11건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운데 / 절차를 밟아 공사를 시작한 현장은 3곳에 불과하고 / 나머지 8곳 가운데 절반은 아직도 조합설립 인가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데스크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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