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음성군부동산|금왕읍부동산|---새호리기입니다
난바람
2015. 10. 8. 12:22
|음성군부동산|금왕읍부동산|음성군전원주택|금왕읍전원주택|
삼성면 청룡리에서 새호리기 구조해 왔습니다
날개를 다친듯 비행을 하지 못하기에 구조해 왔습니다
새호리기는 매과에 속하며 학명은 Falco subbuteo 이다. 몸길이 31-35cm이다. 등은 회색이고, 머리 위와 뺨은 검은색이다. 배에 검은색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아랫배는 밤색이다. 날개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비행술이 뛰어나다. 주로 혼자서 생활하며, 작은 새를 공격할 때는 하늘에서 날개를 접고 급강하하여 잡는다. 산이나 들에 살며 번식은 주로 나무 위에 있는 다른 새의 둥지를 이용해서 한다. 산란기는 5-6월인데 암컷은 2-3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황갈색 바탕에 갈색 얼룩무늬가 있다. 알은 품은 지 28일이면 부화하고, 알에서 나온 새끼는 28-32일 뒤 둥지를 떠난다. 작은 새나 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유럽·아프리카·러시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드문 텃새이자 봄가을에 드물게 볼 수 있는 나그네새이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