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음성군부동산|금왕읍부동산|---수리부엉이 새끼를 보셨나요?

난바람 2015. 2. 6. 12:14

|음성군전원주택|금왕읍전원주택|--수리부엉이 유조

이렇게 생겼답니다

늠름하고 씩씩하게 생겼죠?

하지만 부리를 딱딱거리면 경계를 하는 소리를

들으면 무섭기까지 합니다

산속 농경지 속에 위험하게 있기에 가장자리로 이동해 놓았습니다

 

수리부엉이

 

천연기념물 제324호. 학명은 Bubo bubo kiautschensis REICHENOW이다.

전장은 66∼67㎝이고, 머리꼭대기는 갈색을 띤 검은색으로 각 깃털은 연한 미색 또는 엷은 녹슨색의 가장자리와 검은 갈색의 파도모양 얼룩무늬 또는 벌레 먹은 모양의 얼룩무늬가 있다.

턱밑과 윗멱은 흰색이고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의 세로 얼룩무늬가 있는 한줄의 깃털로 경계되어 있다. 아랫멱과 목옆 깃털의 중앙에는 너비가 10∼15㎜의 검은 갈색인 세로 얼룩무늬가 있으며, 깃 가장자리는 엷은 녹슨 황갈색이다. 윗가슴도 같으나 축반(軸班)은 다소 가늘고 벌레 먹은 모양의 얼룩무늬가 많다.

평지에서 고산에 이르기까지 바위벽, 하천을 낀 절벽 등지에 살면서 한배에 2, 3개의 알을 낳는다. 주식물은 꿩·멧토끼·집쥐·개구리·뱀·도마뱀·곤충 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텃새였으나 약용으로 남획하였기 때문에 점차 감소되어 지금은 매우 희귀해졌다. 또, 서식지의 파괴도 감소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수리부엉이를 포함한 7종의 새를 올빼미·부엉이류로 묶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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